새해 첫 출근 날부터 하는 희망 섞인 거짓말

in #kr8 years ago (edited)

새해 첫 출근 날부터 하는 희망 섞인 거짓말 /cjsdns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한 살 더 먹고 나잇값을 치르기 위한 첫행보
바로 오늘입니다.

살짝 내리깔리는 두려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인들에게는 좀 더 무게가 있습니다.
늘 쳇바퀴 돌듯 반자동으로 움직이던 나 자신도
오늘은 일단 수동 모드로 시작을 해야 하니
몸도 마음도 무겁다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무슨 일을 하던 그렇더라고요
세상 일이란 것이 첫날 첫 순간부터 완벽하게 움직이는 것은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첫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들을 하죠.
늘 상 타고 다니던 자동차도 아침이면 시동 걸고 좀 금은 천천히 달리다
속도를 내야지 시동 걸고 바로 속도를 내면 수명 단축은 물론이고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하게 되지요.
자동차도 천천히 움직이며 몸을 풀고 운전자도 차에 맞춰서 몸을 풀고
그래서 어제의 리듬을 찾으면 그때부터는 달려도 무리가 없지요.

모든 일이 그렇다고 봅니다.
설지 내고 첫 출근, 나이 한 살 더 먹고 하는 첫 출근, 며칠 안 봤다고
출근해서 첫 대면은 약간은 서먹할 수도 있는 동료나 상사
그러나 가볍게 인사하고 커피 한잔 나누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무리 없는 분위기가 되겠지요.

삶이란 그렇더라고요.
닥치면 다 하게 되고 막막함도 허물어트리는 내 안에 내재된 강건함이
누구에게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간은 환경을 만들고 지배를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만 처음에 두려움을 안고서도 시작을 하느냐 아니면 주저앉는가의
차이 그것이 전부인 거 같더라고요.

괜히 출근 잘 하는 분들에게 초치는 이야기하려 하는 이야기는 아니었고요.
세상에 겁먹을 거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떨쳐 일어나면 사실 못할 거 없고 그 어느 잘난 사람보다 알고 보면 내가
잘 살고 있구나, 내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내가 세상에서 제일로
소중한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되고 매일매일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도
있구나 아니 매일매일 자신이 value up 되고 있구나를 느끼게 된답니다.

이건 내게 국한된 이야기 일지도 모르는데 사실 투자에 관한 것도 사람이 좀 더
스마트 해지는 것도 이분에 글을 읽으면 둘 다 얻을 수 있더라고요.
사실 한 달만 더 일찍 움직여 줬으면 나 같은 경우 조금은 큰 손실도 미리
막았을 수도 있었겠다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번에 이분의 글로 얻은 지혜로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더 큰 손해를 막을 수도 있다는 확신이 서게 되니
알게 모르게 고마운 마음이 들게 되더라고요.

글 자체를 이리저리 굴려가면서 거 뭐라 하던가요, 축구에서 드리블을 잘해서
이리저리 공을 몰고 가다가는 마지막에 골 넣는 것을 살 짝 양보하는 못난이
있죠. 꼭 그렇게 글을 쓰더라고요.
그분의 글을 읽다 보면 묘한 것에 이끌려가는 거 같은데 어느 사이 골문 근처까지
가있게 하고 글을 읽는 독자에게 슬쩍 패스를 해서 전혀 부담 없이 골을 넣게 하는
뭐 그런 신통 방통 한 글을 쓰던데 많이 부럽기도 하고 얄궂기도 합니다.
아이디도 value up이라고 가치를 존중하고 가치를 올려 보겠다는데 그것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티 잇의 가치를 더 나가서는 독자들의
가치를 올려보겠다는 욕심이 잔뜩 들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대놓고 @valueup이라는 사람 홍보를 하는 것이냐 도대체
어떤 관계냐 뭔 관계이기에 그렇게 입에 침이 말라서 우물우물 껌까지 씹어
가면서까지 홍보를 하냐 하는데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저요 거짓을 천성적으로 못하는 사람인 건 사실이지만 오늘은 거짓말 한번
크게 하겠습니다.

저요, 그분 정말 정말 잘 아는 분입니다.

이 글은 진심 한 살 더 먹고 첫 출근 하거나 첫 업무를 보는 모든 스티미언 들에게
응원하는 글이라 생각하면서 썼으며 @valueup 님에게 부담 지우려는 글도 아니니
불편 없으셨으면 합니다.
행여 불편하셔도 개의치 마시고 더욱 열심히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나이는 좀 먹었어도 순진무구하고 뻔뻔하니 이해하시면 님도
속앓이 없이 행복하시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8-02-1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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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st admired language
But is disheartening that I'm not fast in learning it. Nice handwriting

저도 응원합니다.! 겁먹을건 없는 나날이 이어지기를!!

연휴 잘보내셨나요? 월요일인데 화이팅 하십시요.

글을 잘 쓰십니다 부럽습니다

글을 참 잘쓰시는 것 같습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저도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출출할땐 초밥 포스팅 구경오세요.
링크 : https://steemkr.com/kr/@kyju/5lfkgo

님을 통해서 해당 분의 열렬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그럼으로서 활기를 찾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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