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욕심일까?/마음이 넉넉하고 싶은 남자 @cjsdns

2,욕심일까?/cjsdns

욕심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해보면서도 작성을 해 보기로 합니다.

앞서 어제 작성 한 버킷 리스트는 3번까지 작성이 되었으며 아래와 같으며

https://steemit.com/kr/@cjsdns/1-cjsdns

오늘은 4, 5,6, 번을 기재 해보고자 합니다.

일,첫 번째는 스팀 파워를 50만개 만들기

이,가평 잣 막걸리 광장 운영하기

삼,지역 문학과 스팀잇을 연계한 문학 장르 활성화

사, 아버지 어머니 두분 함께 100세까지 모시기

저는 현재 86세인 아버지와 83세인 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제가 장남인 관계로 계속 함께 살았으며 모셨다고 이야기 하기보다는 당연히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셔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하루가 다르게 연로해 지시는 부분이라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어머니만 생각하면 언제나 마음이 짠하며 오늘 지은 아름다움이란 작품도 어머니를 닮아가는 아내를 통해서 어머니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작품입니다. 어머니는 제 인생의 큰 스승이셨으며 제가 본 가장 지혜로운 분이셨으며 가장 존경하는 분입니다. 아래 링크는 는 아름다움이란 작품을 링크 한 것입니다.
https://steemit.com/kr/@cjsdns/5bp5gn-cjsdns

반면 아버지는 저를 세상에 있게 해준 부모님으로서 자식된 도리로 할수있는 모든것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나 만에 하나라도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신다면 아버지를 집에서 모신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것을 보면 불효자가 틀림 없으며 그나마 불효를 줄일수 있는 방법은 어머니가 오래 사시는 방법으로 늘 어머니에게 오래 사셔야 된다고 당부 당부 드리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건강하게 장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아내와 하는 럭셔리 한 세계 일주 여행입니다.

여행을 마음껏 시켜줄테니 하고 처녀 시절에 결혼 해서도 약속을 했는데 그것이 마음대로 안됩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작년에는 적지 않은 가입비를 주고 https://www.dreamtrips.com 이란 여행 전문 회사에 가입을 하고 매월 130불씩 회비를 내는데 작년 올해 여행을 못가다보니 적립해준다는 돈도 일년이 넘으면 소멸이 된다고 하여 손해를 많이 봤으며 지금도 불입을 하고 있는데 여행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아버지 어머니 가 건강하실 때 다녀와야 할 텐 데 하는 생각이며 어쩌면 제일 먼저 해야 할거 같은 버킷리스트의 하나입니다. 정말 잘 되었으면 합니다.

육, 세계 4대문명 발상지 탐방

오래 전부터 세계4대 문명지를 탐방하는것이 소원이라는 친구가 있어 같이 막연하게 그래 언제 가자 같이 가자 했는데 사실 가지지 않는 현실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꼭 가보고 싶은데 나이를 먹는것이 이부분에서는 두려워 집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이야기하던 모습이 뇌리에 남아 지워지지 않는데 언제 같이 가자고하면 무척 좋아할것 같습니다.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그 친구는 잊었을지도 모르는 약속이지만 지켜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앞서 이아기 한대로 6번까지 적고 내일은 10번까지 적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청평에서...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