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1주년

오늘이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1주년되는 날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 이후 거의 -60% 시세 하락을 했습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평균 51,800달러에 200 BTC 첫 구매를 하였고,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18,800 달러니깐.. 반토막 이상 손실이 났네요 ㄷㄷㄷ

하지만 이를 판게 아니니깐 손실을 아니라고 정부측은 말한다고 합니다 ㅎㅎ

여하튼 이후 해외에서 본국으로 5천만달러 이상의 송금에 기여했고, chivo 지갑 채택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 거래가 400%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비트코인 성지로써 관광 유치 측면에서 성공해서 관광객이 82%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뭐 비트코인이라 언젠가 또 오를테니깐 가격 떨어졌다고 실패한 정책이라고 비난하기엔 좀 이른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