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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차별하는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
한 부류는 차별에 대한 충동을 자기 내면에 지니고 있지만,
또 한 부류는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여
아무 생각 없이 되는대로 차별 용어를 연발할 뿐이다.

넘 와닿는 말입니다. 차별하는 사람 뿐아니라 모든 사람의 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차별에 대해 고민했을 때 대략 그렇겠구나 했는데 이 글이 딱 제 맘을 정확하게 표현해 주네요... 신기하네용...ㅎㅎ

정말 와닿는 말인거 같아요...!!

저도 이 문장을 보고 뜨끔했다가 '난 어떤 종류?' 고민을 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정 부분씩 두 종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며... 살짝 묻어갔습니다.ㅋ

축하합니다. 제3회 스팀잇 책리뷰대회 좋은리뷰로 선정되셨습니다. 창작지원비 1 SBD를 상금으로 드립니다. 다음에도 멋진 책리뷰 부탁드려요~~~ ^^
제3회 스팀잇 책리뷰대회 1주차 booksteem & kr-book 큐레이팅 첫주 보고 및 소감 + 2주차 공지

이런 글도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O^

읽어보겠습니다. ^^*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저두 한번 사서 읽어 봐야 겠어요

시립도서관 등의 전자도서관에서 무료로 읽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저도 이 책을 봤었는데, 편의점에 대한 생생한 묘사(?)가 무척 인상 깊었어요. 나중에 보니 작가의 삶이나 다름없더라고요.

읽었던 책인데도 남겨주신 글귀들을 보니 처음 보는 것처럼 생경하네요. 그래서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제가 '책갈피'라고 인상 깊었던 문장들을 정리하기 시작한 것도
읽은 책인데 시간이 지나면 영~ 기억들이 안 나서예요.ㅎㅎ
감사합니다~^^

일본에 대해 제법 안다고 생각을 하지만 여전히 어떤때는 그들의 사상이 생경하기 합니다 ㅎㅎㅎ 한국사람은 일본인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죠 ^^

제가 일드를 많이 보는데요,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에서 다가가거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돌출될 때면 당황스럽더라구요.^^

삶이란 이탈의 가능성을 언제나 가지고 있습니다. 적정 탑승인원이 정해진 기차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 이탈을 이탈된자의 시각으로 볼수 있다면 좀더 세상이 따듯하지 않을가요? 다름의 인정! 참 소중한 지적입니다.

이탈을 이탈된자의 시각으로 볼수 있다면 좀더 세상이 따듯하지 않을가요?

'이탈된 자의 시각'이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렵네요.^^;;

제목만 보고 읽지 못했는데... 이런 내용이군요. ㅠㅠ

시간 되시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북트레일러와 쓰신 리뷰를 보니 확 끌리네요
저도 읽을 책 목록에 올려야겠습니다

'읽을 책 목록'에 올려 놓은 책이 참 많은데... 너무 많아서... 욕심만 많고 실행은 잘 안 되는.. 저는 그렇네요. 마음이 동할 때 냅다 읽어버리세요~ㅎㅎㅎ

편의점 인간 서적에 대해 뉴스에서 보고 넘겨 버린적이 있네요
한번 읽어 봐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서점으로 달려 가야 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시간 나시면 웹툰 연재 중이니 휴식차 한번 봐주세요!!
https://steemit.com/kr/@nalumsiss/2

저도 한참 후에야 읽게된 책이네요.ㅎ
열폭 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하루하루 미소와 함께 하는 날들 보내세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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