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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갈피] 편의점 인간 - 18년 차 편의점 알바생 작가의 자전적 소설

in #kr-book6 years ago

삶이란 이탈의 가능성을 언제나 가지고 있습니다. 적정 탑승인원이 정해진 기차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 이탈을 이탈된자의 시각으로 볼수 있다면 좀더 세상이 따듯하지 않을가요? 다름의 인정! 참 소중한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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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을 이탈된자의 시각으로 볼수 있다면 좀더 세상이 따듯하지 않을가요?

'이탈된 자의 시각'이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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