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날...기다리던 말복이 왔어용.^^
말복아~말복이 어딨니..
🍏"너~~나 알지?"🍏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
이 개는 할 줄 아는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없었다..
하루는 임금님이..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선포하였다..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사람이 남아있었다..
임금이 그에게 물었다...
"자네는 이 개를 도리도리하게 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이옵니다..폐하.."
"자 어서 시작해보게.."
"예"
그러자 그 사람은 가방에서 벽돌을 꺼내었다..
그러더니 힘껏 개에게 벽돌을 날렸다..
개는 깨갱 거리면서 임금님뒤로 숨었다...
그런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다..
"또 맞을래?"
"도리도리"
드디어 도리도리를 한것이다..^^
이 일이 있은뒤 몇일뒤에 부작용이 일어난것이다..
그 개는 이제는 도리도리만 할줄알지
끄덕끄덕은 전혀 하지 못하는 불구자가 되었다...
임금은 다시 명하였다..
이 개에게 끄덕끄덕을 시키는자에게는
도리도리 사건보다 더 후한 상금을 내린다고...
이런 명이 내리자마자 도리도리 사건의 그 남자가 돌아왔다..
그 남잔 짧은 이 한마디를 내뱉고는 상금을 챙겨갔다...
.
.
.
.
.
.
.
.
.
.
.
.
.
.
.
.
.
"너~~~ 나 알지?"
어젯밤 한 여름밤의 소나기 맞아 보셨나요..!?
저는 오지게 맞았잖아여~
저녁 늦게 근처 사는 친구가 연락와서
오돌뼈에 닭발 비빔국수까지 맛있게
먹고 집에 들어오는데...
헉~억
이거이거 장대같은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천둥 번개가
동시에 퍽~억
놀래 죽는줄 알았잖아요..!!!하하 헤헤
간밤에 소나기로 인해 오늘 아침에는
시원한 바람이 제법 부네요.
이제 내년이나 되야 만날 복날이니
오늘 하루쯤 푹푹 찌는 말복더위 기분좋게 즐기고
말복은 개안하게 보내드리자구용~^^
이제 덜어서 드시기만 하면 된답니다.ㅎㅎ
맛있는 하루 되셔요
😉good bye malbok
2018.08.16
비비아나
핫도그를 물고 행복해 하는 모습 참 귀엽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한 그릇 얻어먹으러 왔습니당 ㅎㅎ
먹을만 하던가요..!^^
ㅎㅎㅎㅎ
얼마나 무서웠으면...
벌써 말복이네요
올 여름은 정말 정신없게 보내고
있어요ㅠ
말복 맛있는거 드시고
여름 마무리? 잘 하세요~ㅎㅎ
수지님은. 이쁘고 더 맛있는거 드셨지요..!?
저는 눈으로만 홀릭..그래도 음식이 넘 이뻤답니다.^^
저는 그냥 이쁜 비비님
응원에 젤 힘이 난답니다~^^
진심 ㅎ
제가 있는 곳은 비가오지 않았지만 제법 시원하네요. ㅎㅎㅎㅎ
살짝 맛보고 갑니다. ㅎㅎㅎ
다 드시고 가시지요~^^ㅎㅡㅎ
맛있는 사진 보기만 해도 힘이 나네요^^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ㅋㅋㅋㅋ
너 나 알지
응~알아
말복 포스팅 안해주셨으면 말복인지도 모르고
지나칠뻔 했네요ㅎㅎ 오늘 치킨한마리 먹어야겠습니다!
엊그제 부터 스팀잇 승인받고 시작한 뉴비에요ㅎ
팔로우&좋아요&보팅 남겨놓고 갑니다~
맞팔로 앞으로 쫀쫀한 소통하고싶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ㅎ!
너 나 알지!
말복에 정원의 나무들도 복달임겸 흠뻑 물을 줬는데
어쩐지 하늘에서도 뭔가 쏟아질듯...
점심에 능이버섯 삼계탕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뜨거운 여름아 이제그만 가랏~~ㅎㅎ
비비아나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말복날.. 삼계탕하나 해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네~오늘도 맛나게 드시고 오후에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