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이드#4_ 브루클린 카페 1

in #kr8 years ago (edited)

오랜만에 올리는 뉴욕가이드입니다. 지난 뉴욕가이드 포스팅을 보니 23일전이네요. ㅠㅠ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드래곤볼에 나오는 정신과 시간의 방에 며칠 들어갔다 오고싶네요.(드래곤볼 아시는 분만 이해하실듯)


본론으로 돌아와서....
뉴욕에는 멋진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맨하탄에도 예쁘고 아담한 카페들이 많지만 특히 브루클린은 맨하탄과 이스트리버(East liver)를 사이에 둔 지역으로 독특한 창고건물의 카페와 직접 로스팅을 하는 곳도 많아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 저는 소개드리고 싶은 카페가 너무 많은데요. 가보시면 만족할 만한 카페를 2곳씩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브루클린 그린포인트에 있는 카페입니다. 그린포인트는 폴란드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입니다. 지역적으로는 맨하탄과 가깝지만 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해서 부동산가격이 저렴했지만 몇년전부터 예쁜 카페와 호텔들이 계속 들어서며 인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 스윗리프 커피(Sweetleaf coffee)

2008년에 처음 롱아일랜드시티에 문을 연 스윗리프 커피(Sweetleaf coffee)는 2015년에 그린포인트에 큰 창고를 개조해서 처음으로 로스팅을 할 수있는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이 곳에 카페를 열기전까지는 스텀프타운 등 다른 커피브랜드의 빈을 가져다가 공급했었습니다. 

스윗리프 인테리어는 다른 매장도 그렇지만 오래된 가구들을 주로 사용해서 카페라기보다는 꼭 바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린포인트에 있는 카페는 오래된 샹들리에 조명과 오래된 가로등, 오래 된 가구로 장식되어 꼭 뮤지컬 작은 무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커피와 함께 맛있는 스콘, 크로아상,비스킷 등도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프리 와이파이와 콘센트까지 있어서 랩탑이 있다면 마음편하게 오랫동안 작업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에서 작업할때면 저도 자주 이용하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dabok님이 그리신  붉은여우가 생각나네요 . 다복님 붉은여우를 보시려면 여기로


카페라기보다는 바 같습니다.


이날은 카푸치노를 시켰습니다. 정말 예쁘게 하트나 나뭇잎을 그려주는데 이날은 별로였네요. 

뉴욕에 있는 기노쿠니야 일본서점에서 커피특집이 나왔길래 사놓고 읽을 기회가 없어서 이날 읽어보려고 가지고 갔습니다. 커피 맛은 커피콩이 70퍼센트 로스팅이 20퍼센트 10퍼센트는 드립이라고 써있네요. 역시 뭐든지 재료가 제일 중요합니다. 


겨울이면 가라지의 문이 닫혀있는데요. 이날은 날씨가 여름같아서 활짝 열어놓았네요. 참새들이 가끔 안까지 들어오는데 이날도 한마리가 제가 앉아있는 곳까지 들어와서 너무 귀여웠네요.

어김없이 등장하는 흑백사진. 이런 가로등 저도 거실에 하나 들여놔야 겠어요.


뉴욕에서 음식을 취급하는 식당이나 카페는 등급을 심사받고 입구에 붙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창문에 A라고 써있는 것이 등급 표시입니다. B인 곳도 사실 많은데 B까지는 그냥 들어갈 수 있지만 그 이후는 조금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스윗리프 커피(Sweetleaf coffee) 웹사이트
주소: 159 Freeman St, Brooklyn, NY 11222


 Aaron의 평점 

커피맛: ★★★★☆ 

분위기: ★★★★★ 

추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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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챔피언커피(Champion Coffee)

그린포인트에서 2006년 처음 문을 연 챔피언커피는 현재 그린포인트에 2곳 윌리엄스버그 1곳의 카페가 있습니다. 잘 눈에띄지 않는 장소에 있어서 저도 작년에 처음 가본 곳인데요. 깔끔하고 깨끗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장소는 뒷마당에도 야외 좌석이 있어서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와이파이에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도 있어서 랩탑과 함께라면 하루종일 버틸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와 함께 아보카도 토스트, 바케트 빵 등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전에 그렸던 그림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급하게 다시 교체했습니다. 포스팅을 몇번씩은 안보시겠지만요..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그림을 그리다보니 점점 더 자세히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어디까지가 접점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슬럼덩크도 처음 그림과 연재하면서 그림이 많이 바뀌었으니 저도 점점 그림이 바뀌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것도 같습니다. 


스텝들도 손님들도 다들 멋쟁이들 이십니다. 


액자들도 귀엽네요.

정말 디자인이 너무 예쁘네요. 로고와 블루라인이 하얀 종이컵에 너무 아름답게 위치해 있네요.

사실 몇장은 전에 올렸던 포스팅과 겹치는데요. 카페 소개라 이해해 주세요. ^_^

위에 스윗리프와는 다른 깔끔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깔끔한 카페에 앉아있다보면 멋진 디자인이 만들어 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윗리프 커피와 챔피언커피는 불과 2블럭을 사이에 두고있습니다. 이날은 스윗리프 커피에서 커피를 마시고 지나가는 길에 찍었는데요. 두분의 환한 모습도 담겼네요. 모두들 간판처럼 뷰티플 데이 되세요~


챔피언커피(Champion Coffee) 웹사이트
주소: 1107 Manhattan Ave, Brooklyn, NY 11222



Aaron의 평점 

커피맛: ★★★★☆ 

분위기: ★★★★☆ 

추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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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이드 포스팅에 관해
뉴욕의 명소나 카페, 스토어 등 소개는 뉴욕 가이드라는 시리즈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타이틀이 마음에 안들어서 나중에 바뀔수 있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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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스러운 빵집! 'BAKERI'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성지 _ ROUGH TRADE NYC
맨하탄 옆 ‘작은 섬’  루즈벨트 아일랜드_Roosevelt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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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찡님 너무 멋져요~ ㅎㅎㅎ 친히 그려주셔서 감사해요.. 대단대단!!!

저도 뉴욕 너무 가곳싶어요 ㅠㅠㅠ
예전에 갔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다녀왔는데
예쁜 카페도 가고 여유있게 몇달 쉬고싶네뇨 ㅎㅎ

안녕하세요 ^^ 파도 타고 왔어욤 뉴욕 사시는 분들 반가워서요~~
거기에 저랑 종씨 시네욤 ㅋㅋㅋ 반갑읍니다^^
사진보고 저희가 같은 뉴욕에 살고 있나 잠깐 의심했읍니다 ㅎㅎ
뉴욕을 이뿌게도 찍으셨네요~~~
종종 놀러올게요!
아 저는 베이동 살아요~~~
팔로하고 가요~~~

^_^ 반가워요~ 스팀잇에서 자주뵐게요~ 즐거운 황금연휴되세요~

사진들이 넘 멋집니다. 넋 놓고 봤어요. ^^ 사이사이 일러스트도 멋지네요.

^_^ 단비랑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ㅎ 스팀잇 가입 축하드려요. 스팀잇에서 종종 뵐게요~

네, 감사합니다. 이제 스팀잇 3일차라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우왕.. 가보고싶어집니다!! 특히 저 스윗리프 분위기에 취할거같아요!!

^_^ 가보시면 좋아하실 거에요~ ㅎㅎ 주소라도 업데이트 해놔야겠네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ヾ(๑╹◡╹)ノ" 출동 감사합니다!!

뉴욕 구석구석 중 브루클린이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요렇게 사진으로 다시한번 보니...또 그리워집니다~~
브루클린에서 3년살아보기. 저의 버킷리스트인데
그 날을 위해 잘 살아야겠네요.ㅎㅎ
멋진 주말 보내세요.:)

^_^ 돌켓님 반가워요~ 버킷리스트 실현되시면 좋겠네요 ㅎ 좋은 주말보내세요...

나중에 뉴욕에 가면 가봐야 할 곳이 너무 많을 것 같아요..ㅎ

^_^ 저도 여행가면 항상 시간이 너무 부족한게 아쉬울 뿐입니다. 한달정도는 가야 여기저기 갈텐데요.. ㅎ

미국은 여전히 제겐 뭔 나라이네요. 죽기 전에 한 번은 가봐야할텐데...

(╹◡╹)멀기는 멀어요~ 비행기한번 타면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언젠가 한번 와보실 수 있을거에요...

윌리엄스버그 쪽은 요새 너어어어어어어무 비싸졌더라구요 ! ㅠㅠ

(><)네~ 너무너무 비싸지고 거리도 많이 바뀌어버렸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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