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이 좋은데 뜨겁다.
며칠 흐리고 비가 오니 맑은 하늘이 그리웠다.
오늘 그 맑은 하늘이다.
맑은 날이니 좋기는 한데 햇볕아래서 뭐 좀 하려니
뜨겁다.
여름 날씨처럼 그렇다.
변덕이 죽 끓듯 한다더니
사람 마음이 그런가 보다
지금은 뜨거운 게 싫다.
하늘이 좀 흐렸으면 싶으니 이게 말니 되나
작업은 아직 한동안 더 해야 할거 같다.
이왕 시작한 거 끝을 봐야 할 거 같다.
잠시 그늘에서 쉬는 시간에 느낀다.
벌써 여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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