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빠져들다.
중간고사가 치러지고 있다.
덕분에 공부에 모든 시간을 할애한다.
놓치면 안 되는데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한다.
주변에서는 이제 무슨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하는데
난 공부가 재미있다.
이런 공부를 왜 진작 안 했는지 모르겠다.
아니 알지 , 알아...
그 또한 가슴 아린 사연이 있지
그렇지만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지 했는데
지금에서 생각해 보면 아쉬운 점이 많다.
다시 그 시절로 갈 수도 없고
갈 수 있다면 난 공부를 할 것이다
공부로는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
사실 공부가 제일 쉬운 일이다.
재미도 있고...
지금도 재미있는데
너무나 아쉽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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