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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에세이] 고독을 채우는 고픔 - Q : 외로움을 어떻게 마주하시나요?

in #zzan5 years ago

저도 그 나이때 지방에서 혼자 다짜고짜 서울로 상경했습니다.ㅋㅋ 그렇다보니 서러운것도 많았고 외로운것도 많았죠.
그런데 뭔가 하나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꽤 도움이되기도하구요.
또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것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는 서울에 친구가 몇 없는 대신 오히려 더 많은 스티미언 분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요 기승전스팀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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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것도 많고 외로운 것도 많다는 말이 큰 공감이 됩니다 ㅠ_ㅠ
정말 고향인 본가에 있을 때보다 더욱 생각이 많아졌던 것 같아요.
하나에 몰두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더 늘리고자 합니다.

@ukk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접점이 없었던 많은 사람들을 만날 힘이 생기고 있어서 그것도 한번 도전!
기승전 스팀잇ㅋㅋㅋㅋ 스티미언분들 참 따사로워서 너무 좋아요..♥ 저도 인정이요!

ㅋㅋ 나중에 밋업도 나가보시고 해보세요
더 좋은 인연인 분들 많이 만나실 겁니다 ㅎ

지금까지는 차마 부끄러워 나가지 못했지만 좋은 분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다음번에 열리는 밋업은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한번 주최를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헛 저의 리더십은 땅굴을 파고 지하도시를 건설했답니다...

리더십으로하는건 아닙니다~~ ㅎㅎ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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