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여행-8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양양여행-8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이 전국 산야에 산재해 있고 일반인이 신청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있다는 걸 안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여행을 자주 가는 친구한테 휴양림에 대해 들었을 때 왜 이런 정보를 이제 얘기해 주느냐고 화를 낸 적이 있다. 산림청이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휴양림은 공무원 같은 특수한 신분의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었던 게 나뿐이었을까?
회원제로 운영되는 콘도나 값비싼 팬션 예약하기가 부담스러운 서민에게 휴양림은 거의 복음과 같은 곳이다, 가격도 싸고 경관 좋은 166군데의 산속에 온갖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론 공휴일은 예약자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행운을 시험 받아야 하지만…
설악산 등반 시 이용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은 4 군데 정도 이다. 양양의 미천골 자연휴양림과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인제 용대 자연휴양림과 하추 자연휴양림 정도이나 지금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언제 오픈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자연휴양림은 국립, 공립, 사립이 있는데 국립이 아무래도 시설이 제일 좋다고 한다. 숲나들e( www.foresttrip.co.kr)에서 전국의 휴양림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
공립이지만 울창한 침엽수 숲 속에 만들어져 경관이 뛰어나고 숙박시설 외에도 목재문화체험장, 백두대간생태교육관, 산림휴양관, 송이생태관, 송이세미나실, 휴양림, 짚라인, MTB 대회장 같은 산림휴양시설들이 있고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시설들은 개방 돠지 않았다.
구탄봉
송이밸리에서는 제일 높은 봉우리로 전망대가 있어서 멀리 양양시를 위시하여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다. 명당을 찾던 통일신라시대의 지술가 도선이 9번 올라 9번을 탄식했다고 구탄봉이라고 부른단다.
6시에 일어나 송이밸리 휴양림을 3시간 정도 들러보았다. 울창한 침엽수 군락이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하늘을 항해 부동자세로 열 지어 서있는 길쭉한 침엽수는 마음의 모든 걱정근심을 일시에 날려버리는 마력이 있다. 10시 40분에 퇴실하여 다음 목적지로 갔다.
노란꽃이 정말 예쁘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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