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결혼식이 있어 서울에 상경해 놀다 왔네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분수대가 시원하게 좋네요
맥문동과 백일홍이 이쁘게 피어 있어요
조그맣게 동물원도 있어 구경 많이 했네요
맹수 들도 있는데 5시까지 관람이 되서 시간을 놓쳤네요
놀이기구도 타고
나이 드니 겁이 많아져 못 탔는데
바이킹을 한 20년 만에
아들 성화에 탔네요
눈 질끔 감고 "으아아~~"
아주 쑥 내려간 느낌
가족들과 산책하기도 좋고 즐거운곳
후문 쪽은 가을에 가면 은행 나무가 참 이쁘게 물 들거 같네요
서울대공원 대학때 친구들하고 나들이 갔던게 마지막이었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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