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좋은 날
맛싸지
김치통 들다가
등에 담이 들었다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결리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근육도 힘이 빠지는 걸 보면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구나 싶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
맛싸지를 받았는데
손끝이 닿는데 마다 아프다
성한 곳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다 아프다
아파야 낳는다
아파야 뭉친 근육들이 풀린다 한다
아프고
아프고 또 아팠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맛싸지
김치통 들다가
등에 담이 들었다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결리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근육도 힘이 빠지는 걸 보면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구나 싶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
맛싸지를 받았는데
손끝이 닿는데 마다 아프다
성한 곳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다 아프다
아파야 낳는다
아파야 뭉친 근육들이 풀린다 한다
아프고
아프고 또 아팠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