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겨울의 초입, 금요일은 언제나 즐거운 아들

아침 저녁으로 예년보다는 덜추운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이 간사한건지
조금이라도 늦게 추워지기만 바라게 되네요

이번주도 빨리 지나갔다면서
내일은 주말이라 신난다는 아들
게임 하나때문에 저리 주말을 기다리는 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즐거워하는 아들을 보니 저도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