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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 어쩌다 귀농) 시골에 적응하는 우리만의 방법 : 남편의 적응기
"보통 귀농을 하려고 하면 남편은 적극적인데, 아내가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에서 다음편의 반전을 예고하는 걸까요? 그렇게 느껴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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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귀농을 하려고 하면 남편은 적극적인데, 아내가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에서 다음편의 반전을 예고하는 걸까요? 그렇게 느껴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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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음 이야기를 염두에 둔 건 아니고요.ㅋ
귀농 후,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아내가 승락한 게 대단하다.'라는 말이였거든요.
농촌에 보면 농사짓기 싫어서 집나간 아내, 남자만 혼자 귀농해서 외롭게 지내는 아저씨... 뭐 이런 사연 있는 분들도 꽤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