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렵다~~~~~

in #zzan5 years ago

ㅇ얘기 쓰지 말라고 해서 ㅇ이라고 부릅니다.
지난번에 ㅇ을 하나 뺐습니다. 그러고선 버럭 화가 난다거나 잘 잊어버리는 실수는 줄었습니다. 그런데,,, 불안하면 몸이 벌벌 떨리는 증상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ㅇㅇ이 한참 고민하더니 ㅇ을 하나 바꿔봅시다. 라고 하더군요. 바뀐 ㅇ을 먹어보니, 벌벌 떨리는 증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또 깜빡깜빡 졸다가 꿈을 꿈니다. 보통을 졸땐 꿈 안 꾸잖아요. 저는 졸면서도 꿈을 꾸는데 그 꿈이 현실 같아서 현실과 헷갈리기도 합니다.
흠... 이 ㅇ도 적응되면 괜찮아질 거라고 믿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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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면서도 꿈을 꾸면 꿈 많은 소년이 되는겁니다.
꿈 많은 소년은 가지고있는 희망 만큼이나 두려움도 많습니다.
그래도 꿈없는 사람보다는 훨씬 좋은겁니다.
그것이 생시이건 잠결이건 그렇습니다.
세상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려움이 많으면 피해 의식이 많으면 사랑의 손길 마저도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의심은 또다른 의심을 낳게되구요.
나는 앉아 졸면서도 꿈을 잘 꿈니다.
흉몽같이 나뿐꿈 같으면 꿈은 반대라니까, 좋은 일이 있으려나 좋아 보이는 꿈 같으면 역시 좋은 일이 있으려나봐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은 마음먹기라는 말이 달리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포스팅과 어울리는 댓글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뭐든지 너무 잘하려는 마음 조금만 내려놓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내려놓음을 실천해보고 있는데 쉽진 않네요. 더 내려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위의 시선 너무 신경안쓰셔도 될 듯 합니다.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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