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을 품은 TRON의 장점과 최근 동향

in #zzan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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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은 요즘 트론이 적극적으로 키우는 Dapp인 http://wink.org 의 메인화면중 일부입니다.

Win토큰은 바이낸스 런치패드로 IEO에 성공했고 TRX기반 토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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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링크라는 트론지갑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링크가 됩니다.

도박댑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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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다이스도 있습니다.
해 보았는데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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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벳팅 게임이 있습니다.
베팅 수익은 바로바로 트론지갑으로 들어옵니다.
트론지갑에는 USDT(TRC-20)도 있습니다.
폴로닉스 DEX거래소를 통해 베팅수익을 수수료 없이 바로바로 USDT로 환전해서 수수료 없이 외부거래소로 USDT 전송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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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토큰을 락업(프리즈)하면 매일 TRX, BTT, USDT 배당을 해줍니다.

원래 이름이 트론벳이었는데 WIN으로 리브랜딩 해서 트론과 협력관계지
같은 회사는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상 트론이 만든 회사로 추정됩니다.
본사는 유럽쪽에 만든거 같습니다.

프리즈 해서 투자금을 3개월만에 회수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스틴_윈.jpg

저스틴이 WIN의 트윗을 자주 리트윗 합니다.
폴로닉스에도 WN을 상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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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홈페이지에 나온 속도입니다.
요새 각종자료를 보면 EOS보다 트론이 속도가 빠르다고들 합니다.

트론 수퍼 대표(BP 나 witness와 유사)

트론의 수퍼대표는 빵빵합니다.
1순위에 바이낸스가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바이낸스 창펑자오와 트론의 저스틴은
긴밀한 협업관계입니다.

후오비풀도 보이고 쟁쟁한 팀들이 많이 보입니다.

트론과 스팀체인이 통합된 후에 스팀증인들이 끼어들 슬롯이
빠듯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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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과 스팀의 시너지효과

저는 트론이 스팀을 인수한 것을 아주 긍정적으로 봅니다.

마아케팅 교과서를 보면 기업의 최종 목표는 "서바이벌"이라고 합니다.
스팀의 기존 운영사와 기존증인들로는 향후 존립이 불확실한 상황이었습니다.

트론체인상의 USDT는 전송수수료도 0이거나 0에 근접합니다.
EOS체인상의 USDT는 발행된 적이 있지만 많이 사용되는 것을 못봤습니다.

트론체인상의 USDT는 후오비글로벌과 바이낸스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트론지갑에서도 전송수수료 없이 지원을 해줍니다.

2017년 말에 STEEM이 1만원을 찍을때 트론은 2원으로 코인네스트에서
상장을 하고 가즈아를 외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스팀잇의 주인은 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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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요연한 정리와 상황설명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이제 봄이네요^^
스팀에도 봄이 오려나 봐요~

Win 도 개발자나 운영진 프로필 공개되어 있나요?

https://cdn2.wink.org/pdf/whitepaper_kr.pdf

백서는 있기는 한데요.
개발자나 운영진은 명확하게 드러나진 않아보이네요

과거의 2원짜리가 그 과거의 1만원짜리를 인수한 거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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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만에 역전이 된거죠^^

2년밖에 안 걸렸군요. 대단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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