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사람사는 이야기] #10 추억으로 버리지 못하는 물건들!!
누구나 집에는 정말 쓸모는 없지만
추억으로 버리지 못하는 물건들이 있다.
나는 잘 버리는 편이다.
필요없음 버린다. 싸놓다 보면 한없이 쌓이는게
집안 살림이다. 그래서 주거나 버리거나 과감하게 한다.
아래 인형은 애벌레 인데 아들녀석이 어릴때 부터
맨날 물고다니고 안고 다니던 녀석이다. 정말 침냄새가 장난 아니였는데~~
위에 있는 인형은 양이다. 이건 딸아아기 물고 다니던
녀석이다. 10년이 넘어서 지져분해지면 세탁기에 넣고
빨았더니 솜도 한쪽으로 뭉쳤다. 그런대 난 이걸 못버리겠다.
시집 장가 갈때 줄까 생각중이다. 아니면 내가 평생보관하던지...
어렸을때 모습이 추억이 떠올라 못 버린다.
와이프나 아이들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나에겐 꽤 중요한 추억이다.
또 하나~~~
이건 좀 억지 스럽긴 하다.
우리 신혼때 사용했던 압력밥솥이니 20년은
족히 넘었나 보다. 너무 오래써서 밥맛도 그렇고 내솥은
벗겨져서 건강에도 그럴것 같은 밥솥이다.
그래도 밥은 잘 된다. 또 밥이 다 끝나면 "쿠쿠"라고 음성도 나와서
나름 괜찮은 녀석이다. 와이프가 중국에 놀려왔다 밭솥을 보고 하나
사라고 하도 닥달을 해서 미루다 이번에 하나 장만했다.
엄청 어렵게 살았던 그 시절 우리 부부에 첫 살림이라
쉽게 버리지 못했는데 이번엔 처분해야 겠다.
이번에 하나 장만한 밥솥이다. 오늘 받아서 밥을 냉큼 했다.
밥맛은 잘 모르겠다. 중국에서 쿠쿠압력밥솥에 인기는 대단하다.
일반 전기밥솥에 밥을 해먹던 사람들이 압력밥솥을 사용해 보면
그 밥맛에 차이가 아주 극명하다. 써본 사람들에 의견을 들어보면
밥맛이 좋다고 난리도 아니다.
요즘은 사진을 찍어서 인쇄를 잘 안한다.
난 이쁜 사진들은 인쇄를 해서 작은앨범에
시간대별로 모아놓는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사진을 볼때면 혼자
미소지을때가 많다.
사진이 추억을 회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주기도 하지만 물건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여러분은 혹시 집에 추억에 물건들이 있는지요??
가족들과 추억에 물건, 추억에 사진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눠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밖에 외출도 부담스러운데
축억을 이야하기 하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면 어떨까?
고맙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저는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면서 추억속의 물건은 몇 장의 사진을 남겨둡니다. 그리고 과감하고 시원하게 버리죠. 물론 뒤를 돌아보게 만들긴 하지만요 ㅠ
엄지척~!
@kibumh님, steemzzang은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쌀 "합격쌀"!
🌕 "합격쌀 누룽지"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 팔자 뭐든 팔자, 그래야 나도 살고 스팀도 산다.
감사합니다용^^
더 이상 부품이 없어 고칠 수 없을 때까지 사용한다는~^^
짠~! 💙
!shop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쥐뿔(?) 스팀 ♨ 힘차게 가즈앙~♩♬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그렇게 쓰는게 좋은것 같아요
이건 이미 코팅이 다 벗겨서
사용이 좀 ~~ ㅋ
와이프 말 들어야죠. 새로 장만했다 하니 좋아하네요 ㅋ
Hi~ kibumh!

@bluengel has gifted you 1 SHOP!
Currently you have: 55 SHOP
View or Exchange
Are you bored? Play Rock,Paper,Scissors game with me!SHOPPlease go to steem-engine.com.나도 내물건은 팍팍 버리는데 내가 별이 처음 사 준 손싸개 발싸개는 가지고있지용~ 못버려못버려 ㅎㅎ
위험한 시어머니 1호
장가갈때 며느리 불러서 비장하게 혼수품으로 주는거야
그럼 깜놀~~~ 발싸개에 현금도 넣어 줘야 아들 사랑받는거 알쥐용? ㅋ
정말 20년 사용한 밥솥에 정이 가득한가 봅니다. 새로 장만하신 밥솥이 비슷하게 생겼네요~ ㅎ
ㅋㅋㅋ 그러네요
그냥 빨간색이 이뻐보여서 샀는데 은연중에 기본쓰던것에 익숙해서
그렇게 골랐나 봅니다. 내일이면 20년 쓴것도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겠군요
아쉽네요^^
추억을 담긴 인형들이군요.
아이 엄마가 결혼할때부터 맘스다이어리 라는 일기를 매일 사이트내에서 적어서 사진 책자처럼 일기식으로 하나씩 발간을 했는데 어느새 하나의 전집 처럼 많아졌네요.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저희집 보물이지요^^
물건도 물건이지만 30년 넘게 가지고 있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싶다 ㅠㅠ
어느집이건 특히 아이들 어렸을때 물건들은 잘 못버리더라구요!!
물론 전 없어봐서 잘 모르겠지만....ㅎㅎ
저는 집에 있는 그릇들이 거의 다 아주 오래된 것들입니다.
결혼할 때부터 쓰던 것과 엄마가 물려주신 것들을 아직도 쓰고 있어요.
근데, 얘네들이 너무 오래돼서 그러나 괜히 혼자서 자꾸 반쪽이 나거나 깨지더라구요.ㅜ
애착하는 옷도 몇개 있어요. 그런 옷들은 소매가 너덜너덜해도 계속 빨아 입게 되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