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in #zzan4 years ago (edited)

신축년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부터 많은 일이 생겨서 정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부담과 긴장이 주어지고 있는데 체력관리는 시간 틈틈히 하려고 합니다.

다행히도 저번에 포스팅한
https://steemit.com/zzan/@kaiseo/2021
'챌린저스'라는 앱을 통해 그래도 자기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어주고 있어요.

1월부터 예전보다 조금 일찍 기상하여 바쁜 시간의 틈을 만들고 있고 체력관리를 위해서 생활속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깜박하고 하루를 빠트린 기상시간과, 미처 읽지 못한 하루의 독서를 제외하고 순조로이 순항중입니다.


지난 세월은 사실 야행성이었는데, 아기때도 밤만되면 열심히 기어다녔고 늘 개발 일정으로 밤샘과 야근, 그리고 새벽까지 일하곤 했습니다.

그 외 여러가지 활동으로 특히 이른 새벽시간에 집중이 잘 되었던 탓에 새벽 2-3시에 늘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지요. 어떻게 일은 잘 마쳤다 해도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더라구요. 번아웃도 너무 쉽게 찾아왔습니다.

늘 어김없이 아침 일찍 출근을 해야했기 때문에 더 했던것인데, 그래서 늘 수면 부족으로 만성피로에 시달리곤 했지요.


올해부터는 많은 것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늘 머리속으로만 '변화하고 싶다' '나아지고 싶다'는 도돌이표만 무한번 반복하고 실천으로 이어지기 힘들었지만 내 습관을 작게부터 시작해서 변화시키면 점진적으로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간간히 그러한 기록들을 꾸준히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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