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투컴 세팅 성공

안녕하세요. jsquare입니다.

어제 아이들이 잠 들고 나서 투컴 세팅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노트북 한대는 프리젠테이션용, 한대는 방송 송출용으로 해서 시도를 했는데요,
LGX2 라는 게임용 캡쳐보드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설치하고, 몇번 전원 껐다켰다 하면서 테스트했습니다.

그러고서 사진처럼 다른 노트북의 obs 화면이 선명하게 송출용 노트북에 표시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스트리밍 방식을 운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생겼네요. ㅎ

"됐다."..

ㅎㅎ

그런데 방송장비도 신기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캡쳐보드를 활용해서 세팅에 성공하니, 이제는 오디오 장비가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야마하의 AG06인가 뭔가 하는 장비가 스트리밍 서비스에 오디오 영역에서 확장성이 좋다는 방송을 접하게 되네요.
투컴에서 오디오까지 넣어서 완성을 시키려면 이 장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장비도 20만원대의 장비인데 말이죠. ㅜㅜ

올해 방송 부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웹캠 2대
노트북
AKG 마이크
유선 핀마이크
무선 핀마이크
삼각대 겸 셀카봉
USB 허브
C타입 USB허브
캡쳐보드
각종 케이블...

등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게임이든, 뭐든 스트리밍 서비스 진행하는 분들은 일단 장비 다루는 면에서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

이제는 장비 가방 2개를 갖고 다닙니다.
구입한 만큼 몇배로 뽑아야 할텐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 재미있네요. ㅎ

일단 세팅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기획은 뒤에.... -.-

•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