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금욜 랑이의 늦은 퇴근으로 깜깜한 밤에 시골집 도착입니다
할 일은 많은데 비님이 오니 손이 묶이나 했어요
비가 언제 그치나 이른 새벽부터 밖을 내다 보던 랑이가 움직이네요
언제나처럼 랑인 소독 시작입니다
두통이나 주었다며 들어 오더군요
녹두 익은 것이 많이 보이네요
시골친구가 녹두는 계속 열릴거라더니 정말 꽃이 보이네요
계속 부슬부슬 비가 와서 그랬겠지요
꼬투리에 달린채 싹이 나고 있네요
세번째 수확인데 적어졌네요
얼마나 더 딸 수 있을런지요~
너무 예쁘다했는데 터진게 너무 많아요
토마토는 터지는 동시에 바이러스가 침입한다고 절대 먹지말라더군요
물 먹어서 터진 것을 버리고 나니 남은것이 생각보다 많지않네요
오이와 가지는 랑이보고 따라하고 오전 일 끝~
햇님이 반짝 너무 반갑네요^^
강화 장날이니 구경이나 다녀와야겠어요
대문을 만들어주신 @wabangcute님 감사합니다
아, 토마토 터지뉴것은 절대 안되는군요? 좋은 정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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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잘익어가네여^
그럼에도 수확의 기쁨~💙
KR 커뮤니티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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