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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서잡기 20-19 ] 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
저도 두 영유아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장애인 화장실을 이용한 적이 꽤 있어요. 잘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대안이 없는 상황이 많았어요. 게다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 둘(여아도 있는데다)을 번잡한 화장실로 데려가기도 힘들고요.
저도 두 영유아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장애인 화장실을 이용한 적이 꽤 있어요. 잘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대안이 없는 상황이 많았어요. 게다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 둘(여아도 있는데다)을 번잡한 화장실로 데려가기도 힘들고요.
아이들과 동행은 약간 전투적일 필요가 있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