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공학, 사물 인터넷, 클라우딩, 메타버스

in #zzan2 years ago

로봇 공학

로봇의 미래를 그려볼 가장 좋은 방법은 모라벡의 역설이다.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게는 쉽고, 로봇에게 어려운 일이 인간에게는 쉽다."

로봇이 하는 일 귀찮은 일, 힘든 일

사람이 하는 일 공감 능력

로봇이 아무리 발전해도 로봇의 일은 인간이 하기 싫은 일이 될 것이며, 인간은 여전히 인간만이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더 잘할 수 있게 될 것 이다.

한번 도약을 맞이하는 기술은 사람들이 사용하다가 또 어떤 임계점을 맞게 되고, 그 임계점을 넘어가는 시점에 항상 고난이 또 닥쳐온다. 그리고 그 고난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비약적인 기술 발전이 일어나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로봇과 협업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인간과 로봇은 일자리르 두고 경쟁하는 것이 아닌, 서로 함께 박자를 맞춰 달리며 함께 승리하는 게임으로 나아가야 한다.

현재 로봇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배터리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점.

사물 인터넷, IoT

사물 인터넷이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서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확하게 IoT가 무엇인지를 학습하고, 각자의 목표에 맞게 각자의 환경을 바꾸고 도전하는 것이다.

우리도 하루바삐 디지털 신대륙으로 이동해야 한다.

코로나로 인해 온갓 것들이 비대면 상황으로 변하면서 이제 디지털 문명이 표준 상태가 되었다. 이 디지털 문명을 만들고 이끄는 세대가 바로 M세대다.

Z세대는 또 하나의 신대륙을 만들어냈으니, 그게 메타버스다. 메타버스는 Z세대가 창조한 신대륙이다.

IoT를 찾아서 공부해보자

  1. 라즈베리 파이로 활용해보기 2) 텔라독 관련 공부 3) IoT를 이용해서 스스로 사업을 기획해보자

아날로그와 디지털 문명을 이어주는 다리가 IoT인 거 같다.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는 인터넷에 연결된 서버에 저장 하는 것

거대한 공간에 서버들이 줄지어 있고, 이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사용하는 것

클라우드는 MSP는 한마디로 클라우드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말한다. 컨설팅 부터 시스템 구축은 물론 사후 서비스까지 클라우드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의 장점 기존 서버 시스템의 초기 비용투자를 줄여준다. 쓰는 만큼만 내니 우선 저렴하고, 빠르고 민첩하고, 확장과 축소가 쉽다. 인터넷이 되는 어느 곳에서든 쓸 수 있다.

다른 장점으로는 실패의 비용을 대폭 낮춰준다. 많은 실패로 도전이 쌓이고 성공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클라우드의 미래는 사스에 있다. 사스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즉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서 제공하는 것이다. 사스는 소프트웨어를 월 비용을 내며 구독해 사용하고 업데이트는 수시로 진행한다.

오퍼레이션 테크놀로지, 한마디로 작동 기술이다. 공장, 발전소, 물류, 교통 등의 산업 시스템에서 제조 및 생산, 설비, 공정 등 제작 작업의 운영 기술을 뜻한다.

사스가 이러한 기술들을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업데이트 할 수 있다.

클라우드에 대한 철학, 공유에 대한 이해이다. 공유에 대한 개념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하고, 클라우드의 핵심 개념은 공유이다.

메타버스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행성으로의 디지털 테라포밍을 꿈꾼다. 더 거대한 신대륙, 새로운 터전.

메타버스적인 디지털 자산 자체는 확실히 오프라인의 소비를 변화시키지만, 오프라인 소비를 무조건 위축하거나 없애는 쪽이라기보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발전할 가성이 높다.

현재 메타버스가 우리의 일상을 100퍼센트 바꾸지는 않더라도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게 되리라는 인식이 있다.

메타버스는 자칫 의외의 고립감을 가져오기도 한다. 물리적인 거리는 붙어 있지만 정신적인 거리, 경험의 거리를 엄청나게 멀어지게 할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조차 고립을 가속화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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