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시간이 지나도 많이 변한 듯, 또는 전혀 안 변한 듯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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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맥북 앞에 앉아서 포스팅을 하는 패턴을 다시 만들어가려 합니다.
여전히 스팀잇과 스팀짱을 변함없이 든든하게 지키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어제는 스팀몬스터 게임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많이 변했군요.
일일 퀘스트를 하고 랭크를 보니 6186등입니다.
즉 최소 6000개 이상의 계정이 게임을 하고 있다는 말이네요.

카드도 좀 팔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네요 ㅠㅠ

오늘은 쉬는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약 12,000 보를 걸었습니다. 걸음이 워낙 늦은 달팽이다보니 약 2시간 미만이 걸리네요.

그리고 전화로 디스트릭 매니저와 미팅을 했습니다.
물리적으로 서로 만나거나 모이는 일들은 거의 없네요.

애니메이션 WALL-E 보신 분들 계신가요?
언제가 우리 인류의 미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