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시] 빗방울epitt925 (78)in #zzan • 4 years ago 빗방울 땅이 그리웠던 하늘은 산고를 참아내며 아래로 아래로 분신들을 쏟아낸다 빗방울이 때리는 건 창문일진데 내 마음이 아려오는 까닭은 아무리 눈물을 쏟아내어도 그리운 님에게 닿지 못함이려나 참여 부분 : 시 참여자 : @epitt925 #literary-prize
팥쥐님은 감성이 많이 남아있네요.
하늘의 분신들이 그리운 님에게 닿는 하루가 되기를...^^
오늘 모임 재미 있으시려나 ? ㅎㅎ
대문사진과도 잘 어울리는 멋진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