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6. 나의 이중성

in #zzan5 years ago (edited)

2019-08-16  7.02.28.png

관악구청 건물이다.
나는 위 그림의 건물처럼 지지대가 없이 툭 튀어나온 건물을 보면 불안감을 느낀다.
혹시 툭~하고 내려앉는 거는 아닌지하고.

그러나 건물 안을 걸어다닐 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다닌다, 내가 보았던 건물의 외형은 떠오르지도 않는다.

2019-08-16 7.02.56.png

내가 불안해하는 건물 아래로 사람들이 일상처럼 다닌다.
나도 그런다.

참 아이러니하다.

Sort:  

건물 외관 정말 보기엔 불안해 보이네요😓

Posted using Partiko iOS

좀 무서움^^ 근데 막 다님.

Posted using Partiko iOS

저와는 정 반대시군요! 저는 전생에 새였을까요? 마치 처마 밑처럼 저렇게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으면 편안함을 느낍니다. 비도 피하기 좋고 해빛도 잘 막아주고요.. ^^;;

연어님과 저는 다른 걸로 .

Posted using Partiko iOS

건물 설계는 하중 분산 구조공학 이라는...
짠~! 💙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여기도 분산이네요~~ 하도 분산 분산 들어서~ 근데 어케 글케 잘 알으실까~~

Posted using Partiko iOS

엔지니어 ㅋㅋ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무신??

Posted using Partiko iOS

전공~^^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컴, 건, 기, 전, what??!?

Posted using Partiko iOS

총망라~ ㅋㅋ 주전 부전은 안했지만 타과 전공 수강 ㅋㅋ 인공지능까지~ ㅋㅋ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거기서도 날랐습니다. 천사가 바빴습니다~~ 총망라해서 머리 터진다는^^ 영화까지

Posted using Partiko iOS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700K SP virus707 account.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7
BTC 60256.67
ETH 2327.64
USDT 1.00
SBD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