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4
본격 시작에 앞서 손도 풀고 적응도 하고 기억도 떠올릴겸 시범적으로 짜봤다.
오랜만인데 그럭저럭 된다.
사실.. 아주 매끈하게 예상보다 잘 짜졌다.
기분 좋아라. 히히. 그런데.
마무리 하려고 손에 들린 바늘을 빼다가 코가 걸린 바늘을 엉뚱하게 빼는 바람에 몇 초 동안 진짜 황당......;;;;;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아.. 천하의 바보...
너두 울고 싶그나..ㅜㅜ
사이즈 생각 말고 일단 하나 아무거나 떠보기로 했다. 음.. 마무리하는 법을 다 까먹어서 검색을 좀 했는데 다 동영상만 있다. 영상보다 사진이 좋던데.
우와 엄청 작네요 ..
좀 작지요? 제가 미니미니한 것을 좋아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