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에 너무나 눈치가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ayogom 입니다
저는 지난 설 연휴에 부모님집과 처갓집을 모두 방문하지 않고 오직 집에서 휴식만 취했습니다. ㅎ 하지만 설 전 부터 기침을 자꾸 하던 딸 아이 덕분에 옮아버렸습니다...
딸 아이는 병원에 가보니 폐렴위험까지 있다곤 했지만, 기침이 멈춰서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ㅎㅎ 옳아버려서 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기침을 하는건 좋은데
괜히 옆에 분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같아서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기침이 나올 것 같은데 가급적이면 자리를 피해서 화장실에서 하고 옵니다만 그 거리가 길다보니 상당히 힘이드네요 약도 먹고 있지만 좀 처럼 나아지지 않는 듯해서 매우 속상합니다

모두 간절기..?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도 몸 건강하게 아프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