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플레그가 증오라면 뮤트는 무관심일까요?View the full contextyoon (72)in #writing • 7 years ago 역시 소철님 다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스팀잇은 아직 베타서비스이고 지금도 계속 시스템을 바꾸고 있습니다. 아무 의견이 없었다면 변화도 없었겠죠. 발전적인 비판이 있기 때문에 계속 변화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철님 덕분에 얼마전 제가 쓴 글도 앞으로 커질 게 분명한 목소리를 공유해보자는 차원에서 적은 거였는데 성급하게 적다보니 어떤 분들에게는 불평불만으로 비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의 긍정적 비관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비관마저 사라지게 된다면 그것은 천상의 세계이거나 발전없는 현실의 지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윤님의 생각을 응원합니다.
@yoon님의 말씀처럼 스팀잇이 베타이듯이 우리 모두도 베타버젼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두 완전체로 가기위해 노력할 뿐이죠. ^^
오늘도 잊지 않고 좋은 말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