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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득..

in #writing7 years ago

나도모르게 일상에 만족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글속에서 왜 제가 보일까요?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먹고 사니 굶을걱정 안해도 되고, 나가서 돈벌지 않아도 되고, 아이둘 키운다며 혼자 피곤한척 다하고 사는 제가 순간 부끄러워지는 밤입니다...
치열하게 살았던 그때의 홀릭님도 멋졌겠지만 지금 이렇게 귀한 글 나눠주시는 홀릭님도 매력적이시랍니다. 늘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네요^^ 내일을 위해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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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님의 댓글이 감동적이네요ㅠㅠ
저에겐 극찬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투우님도 어여 주무세요 아까운시간이지만
체력이 바닥나면 애도 보기 힘들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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