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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플레그가 증오라면 뮤트는 무관심일까요?

in #writing7 years ago

요 몇일 사이에. 큰 기대를 꿈꾸로 스팀잇에 입성후 실망하거나 혹은 그동안에 쌓여오고, 누적된 불만이 있는 분들의 포스팅을 접한거 같습니다. 하고자 하는 말을 한다는 것, 의견을 개진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더라고, 묵살되거나, 가려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적어도 이곳 스팀잇에서는 가능하니 그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곳 스팀엣에서 어떻게 행동을 했던, 어떤 생각을 갖고있던,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은 오히려 중립의 입장으로 어느 누구를 미워하거나, 편애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서로 헐듯고, 미워하는 사람들간 서로를 다치거나 아프게 하는게... )

나누고, 공유하고만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고, 삶일텐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문뜩 드는것 같습니다. @sochul 님의 이야기와 같이 궁극적으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한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의견과 이야기에 대해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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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쉽지않은 세상
비난보다는 사랑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봤습니다.
@skt1님과 같이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 더 맑은 스팀잇이 될 수 있을것 같아 행복해지는 날 입니다. ^^
행복한 휴일되세요~

온정이 있는 이곳이 많은 분들의 공감이고, 동기부여이자,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는 삶의 도움이 되는 공간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 @leesunmoo 님의 강의를 듣게된 그날, 스팀잇의 온라인 공간뿐이아니라, 남아프리카의 어느나라에서 하루 1$가 삶을 바꿀수 있다는 그 이야기, 그것을 위해 스팀잇이 도움되고 있고, 그러기에 상대적으로 GDP가 낮은 국가들의 많은 사람들에게 스팀잇에서 광고 등의 방법으로 홍보를 하는 이야기는 분명 온정에 더하는 씨앗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휴일인 오늘도 @sochul 님과 긍정의 힘을 믿는 많은 분들로 하여금~ 맑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나라의 작가들 글에 보팅하는 것 만으로도 해당 작가의 가족전체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이타심을 정말 적절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든 스팀잇의 구조에 시간이 지날수록 감동하고 있습니다.

@skt1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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