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Who is looking for fun at work? 누가 일에서 즐거움을 찾나?
누가 일에서 즐거움을 찾나?
즐거움은 다른데서 찾아야지.
예를 들면,
연애? ㅎㅎ
슬기로운 깜빵생활 中.
연애를 합법적으로 지속할 수 있으려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 했다죠.
결혼을 선택한 주제에
연애를 느끼려는 건
파렴치한이라죠.
일이 재미 있으려면
댓가가 있어야 하죠.
제대로 대우받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매일매일 매초마다 든다면
어찌 일이 재미있을 수 있을까요.
소모되고 있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연소하고 있다면 말이에요.
일은 일이고
즐거움은 즐거움이고
결혼은 결혼이고
연애는 연애예요.
이것들을 합체하지 마세요.
자괴감이 들테니까요.
내가 이러려고 일하나,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어
즐거운 연애를 꿈꾸게 될테니까요.
그러나,
꿈이란 게 말이에요.
참,
꿈이잖아요.
@inhigh 님께서 만들어주신 근사한 @madamf 마담에프입니다.
감사합니다. 인하이님^^
[
)](https://steemit.com/@madamf)
근데, 그 어려운게 일정 부분 합체되면 정말 엄청난 시너지가 있더라죠~ ㅎㅎ 그 어려운 시너지~ 한번 마담에프님도 가능하실 것 같아요~ ^*
능력자들은 할 수 있겠죠.
저는 단순해서 힘들어요.
빛블루님, 굿나잇~^^
아 그리고 제가 '7일간의 흑백사진 여정'에 @madamf 님을 지정했는데, 같이 하시면 기쁠것 같아요:)
지정해주셔서 기뻐요. ^^
약간 부담이 되긴 하지만
뭔가 여행처럼 두근거림이 있네요.
하하 그러네요.. 참 꿈이란게 꿈이네요 ㅎㅎ
꿈이니까요. ㅎ
하늘이님, 반갑습니다. ^^
몸매가 하늘하늘해서 하늘이신가요?ㅎ
연애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나봅니다. 대화, 교감, 사랑, 미움, 두근거림, 기대, 희망, 불안 등 그러니 사실 연애만큼 짜릿하며 재미있는게 있으려나요? 그나저나..이제부터 일은 일로 인정하고 그저 로봇처럼 일하는게 좋으려나요..
그 짜릿한 걸 포기할 수 있나요?
없죠. ^^
일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거구요.
옳은 말씀이시네요. 삶의 요소들을 혼동할수록 고통이 찾아요죠...하지만 일은 돈을 많이 벌수만 있다면 초큼 즐거워 지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그 즐거움을 자주 느껴본적이 없어서 문제)
맞아요.^^
댓가가 많다면 일도 즐겁죠.
댓가에 상관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으면 좋구요.
뭔가 아슬아슬한....그 묘미가 있어요. 마플님의 글줄에는...
그죠 꿈!
이왕이면 충분히 체험하는 꿈을 꾸고 싶네요.
묘미를 느껴주시니 감사해요.
꿈과 현실의 괴리가 없는 인간은 행복할까, 불행할까...
사색 꺼리를 던져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