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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사랑하지 못했던 사람.

in #wc27 years ago

진심어린 글이네요. 저도 저를 사랑하지 못했지만 드미님과의 반대의 전략을 택했던 것 같습니다. "에이 쟤는 저건 좋지만 이런 단점도 있잖아~" 흠 둘 다 그리 성숙한 전략은 아닌 듯 하네요... 다들 그런 때를 잘 극복해서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드미님도 그런 열등감을 통해 지금의 훌륭한 @dmy님이 되셨으니까요 ㅎㅎ 갑자기 아들러가 생각나는 밤이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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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사실 저도.... 상대방의 단점!!을 볼 때도 많았습니다 ㅎㅎㅎ
그 또한 저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었죠 ㅜ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 아들러를 접했을 때 정말 인상적이었고
많이 배우고, 참 좋아했던 학자였습니다.
문득 아들러 책을 다시 꺼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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