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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남녀 간(間)

in #wc27 years ago

글쎄요. 저는 정말 솔직하게 잘 써주신 글 같습니다. 역시 살아있는 이야기라 더 재미있습니다.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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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는게 제 의식의 나체라는 의미였습니다. 이것이 사랑에 대한 글이 맞나 싶기도 했구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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