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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게하에서 겪은 무서운 이야기 -8. 매니저-

in #wc27 years ago

선보팅 후감상. 피곤해서 그래요. 정말이예요. 무서워서 그러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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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전 선보팅한다음에 리갈패드로 모니터 가린담에 한문장 한문장씩 읽었습니다... 무서워서 그런건 아니고 모니터 빛이 오늘따라 눈이 부시길래 그랬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읽으신 거 1부터 8편까지 싹 읽어 보시죠!

금방 씻고 나와서 달려봅니다. 아 읽기전에 미리 다 씻으려는건 절대 샤워하다 무섭기때문에 그런게 아니고요.... 제가 장보고와서 땀나서 그러는 겁니다....

조심하세요

아 6편은 찾았습니다. 그런데 7편은 어디있죠?. .. 저만 못찾는 건가요? ;;;;; ㅜㅜ

친구가 7편은 쓰지 말래서 건너뛰고 썼습니다

ㅋㅋㅋ절 농락하시다니!!!! 7편있는데 왜 무섭게 그럽니까! ㅋㅋ

....?있다구요...?

7편이 있으면 안돼는데 왜 있지 근데

저 놀리시려고 쓴 글 맞죠? ㅋㅋㅋㅋㅋㅋ 마진숏님도 은근 소질 있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뭡니까 진짜 있잖아요!! 지금 제대로 멘탈 쪼개지는 중입니다ㅋㅋㅋ 대체 무슨말씀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얼른 아니라고 해주세요 ㅋㅋㅋㅋ

?? 진짜 안올리셨어요????? 전 왜 7편이 있을까요... 제목도 디지게 무서운 '돌아간 신발' 인데요.... 왜 갑자기 말이 없으세요;; ㅜㅜㅠㅠ

아 기억났습니다. 있네요 이써!!!

왜 찾다 못찾다 하는건지 허허

아 6,7 편 모두 찾았습니다. 공포에 이성을 잃고 혼자서 개 삽질을 해버렸군요.. 창피합니다...ㅋㅋㅋㅋㅋㅋ 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읽으면서 더 소오르으으음!!! 돋았어요ㅠㅠㅠ 해프닝이어서 다행입니다ㅠㅠ 어휴 우째 자요 이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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