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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사랑하지 못했던 사람.

in #wc27 years ago

나는 나를 너무 잘 아니까, 못난 모습이 더 잘 보이고 더 크게 보이는 걸까요. 잘한 일이 있어도 작은 실수가 더 크게 보이고 더 잘한 사람이 있나 찾아보게 되고.. 그 동안 얼마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내셨을지.. 토닥토닥... 그래도, dmy님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은 건, 그만큼 dmy님이 좋은 사람이니까 그런 게 아닐까요? dmy님은 충분히 좋은 분이세요:) 직접 뵌 건 딱 두 번 뿐이지만 dmy님이 좋은 분이시라는 거 저는 바로 알겠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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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오히려 내가 나를 잘 알기에, 부족함까지 더 크게 보는 것 같습니다.
조마조마 했던 마음 알아주고, 토닥토닥 해줘서 고마워요.
가나님이야 말로 좋은 사람이란 걸 단번에 알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가나님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 많구요.
아주 서로의 칭찬 퍼레이드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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