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녀간에는 친구가 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실 어렸을 때는 남녀간에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를 종종 봐와서요.
저 하트 그림은 뭔가에 맞아서 폭발하는 듯 보입니다. 사랑의 포탄이었을까요? 행복하면서도 아파보이네요. (제가 그림을 볼 줄 모릅니다. 글보다 해석력이 더 떨어져요. 틀린 감상일 확률이 큽니다. ^^;;)
저도 남녀간에는 친구가 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실 어렸을 때는 남녀간에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를 종종 봐와서요.
저 하트 그림은 뭔가에 맞아서 폭발하는 듯 보입니다. 사랑의 포탄이었을까요? 행복하면서도 아파보이네요. (제가 그림을 볼 줄 모릅니다. 글보다 해석력이 더 떨어져요. 틀린 감상일 확률이 큽니다. ^^;;)
아니, 나랑 약속했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바쁜 일이 있어서 이따가 kmlee님 소설 처음부터 다시 정독할 생각입니다.
정독하고 본문 글에 다시 댓글 달게요.
근엄한 프로필 얼굴로 저런 말씀을 하시는데 왜 웃음이 나죠? :)
그거 말구요. 우리 이제 패기 있게 대하기로 했잖아요.
휴... 내 소설은 진짜 브리님 말고 읽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솔직히 재밌는데, 그죠?
타이핑하면서도 어이 없어서 웃고 있으니 웃긴게 당연합니다.
아, 패기 있는 거요. ㅎㅎㅎ
사실 패기 있게 말하다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할까봐 그게 늘 걱정이 되서요. 더군다나 얼굴 보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글로만 쓸 때는 더 조심하게 됩니다.
그래도 글에 대한 감상을 적을 때는 좀더 패기있게 해볼게요. :)
패기 있게 쓴다고 "이걸 그림이라고 그린겁니까? 알아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같은 말씀을 하실 것도 아니잖아요.
개인의 감상은 자유이며 거기에 상처를 받는건 자격 있는 창작자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비난도, 비판도 아닌 감상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