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 베트남에서의 일상 (수영이 주는 행복.)

in #trip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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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없어짐을 느낍니다.

전에는 별것도 아닌 것에
어떻게 그렇게 깔깔대며 즐거워했는지
문득문득 그때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영화 감상도
요즘에는 통 집중이 안 돼서
영화 한 편을 다 보기 위해서
조금씩 끊어보게 되네요.

요즘에 저를 자주 미소 짓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바로 수영인데요.

꼭 수영을 안 해도
물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요.

특히 해가 진 저녁에
사람이 많이 없는
고요함 속에서 즐기는 수영은
요즘 저한테는 최고의 행복입니다. ^^




(#351) 베트남에서의 일상 (수영이 주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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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별것도 아닌 것에
어떻게 그렇게 깔깔대며 즐거워했는지

다 그렇죠! 그땐 아무것도 아닌것에도 웃고, 즐거워 했는데...
수영장 보니 수영하고 싶네요! ㅎㅎ 수영장 안간게 5년은 넘은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새롭게 즐거움을 주는 것들을
찾을 수 있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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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


저도 수영장 안 간지 꽤 되었네요... 수영 꼭 배워야겠어요

저도 수영 잘은 못해서
기회 있을때 제대로 한번 배우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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