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 베트남에서의 일상 (인피니티 풀이 너무 좋았던 붕따우 호텔.)

in #tripsteem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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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호찌민 근교
바다를 볼 수 있는 붕따우에 왔어요.

엄마도 저처럼 바다를 워낙 좋아하셔서
호찌민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붕따우에 갔지요.

르망 캅 리조트 앤 스파
(Leman Cap Resort and Spa)라는 곳을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엄마도, 저도 너무 만족했네요.

조식, 바다 뷰가 아주 좋았던 방 등
장점이 많은 곳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인피니티 풀이
아주 맘에 들었던 곳이었어요.

밖에 거의 안 나가고
호텔 수영장에서만 계속 있었네요. ㅎㅎ

중간에 치킨버거도 먹고

썬 배드에서 누워서
이렇게 멋진 뷰도 맘껏 즐기고,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흐뭇했던 시간이었어요. ^^




(#348) 베트남에서의 일상 (인피니티 풀이 너무 좋았던 붕따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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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에서 종일 암것도 안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그렇게 있었어요. ^^

우와.... 인피니티풀이라니... 하루종일 수영장에만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

너무 좋았어요. 조만간 또 가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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