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삶(C'est Ma vie)
지난 몇년 동안 파리에 살다보니 멋진 풍경을 맞이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 동안 모아왔던 사진을 조금씩 풀어봅니다 :-)
재 작년 개선문 위에서 찍었던 에펠탑.
이 날은 유난히 추웠던 겨울인데도 하늘이 정말 파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곳은 파리 Marais 지구 옆 센느강입니다. 매일 강아지와의 아침 저녁 산책로 였습니다.
낮에는 이렇게 푸른 나무들로 , 저녁엔 붉은 석양으로 매력적인 곳입니다.
5월이 다가오면 센느강 옆에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삼삼오오 모여 공연도 바라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합니다.
루브르 안에서 첼로연주를 하고있던 뮤지션인데 해지는 석양을 마주보며 울리던 음악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선명하네요.
마지막으로는 제 동반자 겸 산책친구 호야 입니다.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멋진 풍경들 고맙습니다. 보면서 저도 여행하는 기분이네요 :)
파리에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 사진찍는 멋도 있지만, 무엇보다 익숙한곳에 사진이 제일 멋있는 듯합니다. ㅎ
멋진 사진이다....🇳🇱
감사합니다. ㅎㅎ 형님 사진은 예술 입니다 ㅎㅎ
파리의 일상일텐데..정말 아름답네요.
제가 자주 다니던 익숙한 곳이지만 ㅎㅎ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싶은 곳이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파리 여행기,생활기가 올라올때면 항상 많은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하이파이브 사진 너무 좋은데요!!ㅋ 앞으로도 좋은 여행기 많이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강아지가 할줄 아는게 하이파이브 와 손 입니다. ㅎㅎ 네 앞으로 많이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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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좋은데 호야 진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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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의 매력은 귀염 이상은 없어요..말을 안들어서
재찬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나시죠.
파리 사진들 정말 예쁘네요. 파리 살면서 소중한 것들을 많이 놓칠때가 많은것 같아요.
호야도 너무 늠름하고 멋져요. ^^
파리에서도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산책과 음악이 있는 곳! 매력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