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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를 그리다, 그후) 겨우 이틀만에 그곳과 그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in #tripsteem5 years ago

마지막 사진은 영화 스틸컷 느낌이네요.
늘 좋은 사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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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의 여행을 다룬 상큼발랄한 영화 느낌이죠?ㅋ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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