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여행을 추억하다. [UAE] 루브르 아부다비 #2View the full contextsadmt (60)in #tripsteem • 6 years ago 생생한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같은 용도의 물건을 시기와 나라별로 함께 모아 놓은것이 인상적이네요. 중동 국가다 보니 적어도 서구 중심적인 사관이 중심적이지는 않아 보여서 좋습니다.
저도 그런 점이 좋았어요. 유럽에서 미술관에 가면 당연히 그들 작품밖에 없는 경우가 많기에 미술 역사도 마치 유럽에서 다 이룬 양 설명이 되는데 이곳에서 아시아의 작품들을 함께 접하니까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