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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카오 반도 [Macau Peninsula, China]
저도 그래서 반말체로 바꿨어요. 높임말을 쓰려니깐 문장이 너무 길어지고 불편해지더라고요.
여행기는 기록하는 동안 추억이 떠올라 즐겁지만, 사진 추려내고 보정하는데 손이 많이가서 마음 먹지 않는 한 자주 쓰기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정리하고 보면 잘했다 싶고요.
다른 여행기도 기대할께요!
그나저나 마카오에서 길을 헤맨건 저만이 아니었군요 ㅋㅋ 더운 여름날 헤맸더니 어머니께서 굉장히 불평하셨던 기억이 ㅜ
아이고, 더운 여름날에 헤매셨으면 특히 어머니께서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
저는 딱히 사진을 보정하는 것도 아닌데 모자이크 하고 수평 안맞는거 대강 맞추는것만도 시간이 걸리네요 ^^
글쓰기는 아무래도 저랑은 거리가 먼데 ㅎㅎ 쓰다보면 그래도 조금은 늘겠죠? ^^
여러가지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