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가을 운문사

가을이 되면 단풍놀이를 어디로 가시나요?
전 예전부터 단풍이 물들 때면 찾는 곳이 세 곳 있습니다.
경주의 산림환경연구원, 영주 부석사, 그리고 청도 운문사입니다.(사는 곳이 울산이다보니ㅋ)
사실 저 세 곳 중에서 부석사를 제일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아직 어려 울산에서 차로 4시간은 족히 걸릴 부석사는 아직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가을은 느껴보고 싶고, 이번 주말이 아니면 12월까지 주말에 여유가 없는 관계로 떠났습니다. 그곳은
청도 운문사
울산과 운문사는 꽤나 가깝습니다. 가지산을 넘으면 되는데요. 가지산이 알록달록 너무 예뻤습니다.
점점 가까워올수록 물든 정도가 약해지는 듯 했어요. 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드디어 도착! 식사를 하고 운문사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매표소 앞엔 이렇게 안내판과 노점들이 있습니다.
운문사를 오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는 입구에서부터 운문사까지 오르막길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이 이정도는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나무가 시원하게 뻗어있는 멋진 솔바람길 시작지점 입니다.
입구에서 운문사까지 가는 솔바람길은 약 15분 정도 걷는 길인데요, 우리 아이들이 가면서 흙장난도 하고 벤치에 앉아 간식도 먹고 하느라 1시간 30분쯤 걸렸어요.ㅋㅋ 그래도 아이들 노는 모습도 보고, 가을도 여유로이 즐겼답니다.
드디어 운문사 담벼락이 보이네요. 무슨 조명을 켠 것처럼 너무도 멋진 모습입니다.
운문사의 상징 중 하나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처진 소나무입니다. ^^
외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 다른 곳은 관광지 느낌인데 이곳은 정말 절 느낌이에요. 이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이 좋아 올때마다 이곳의 사진을 찍곤 합니다.
구도는 좀 엉망이지만 ㅎ 그래도 가을 운문사의 알록달록을 느낄 수 있는 사진
운문사에서 젤 좋아하는 곳. 극락교인데 지금껏 열려있는 경우를 본 적은 없어요. 어쩌면 건너가보지 못한 곳이라서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찍은 운문사의 가을. 예전에 본 책에서는 운문사는 겨울이 이쁘다고 하던데...ㅎ 전 그래도 이렇게 알록달록한 가을의 운문사를 좋아합니다. ^^
상호 : 운문산방 더치하우스
주소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117
좀 많이 걸어서인지 갈증이 나서 이렇게 입구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사마셨어요. 카페 분위기도 뭔가 가을 느낌이 났어요.
아직 단풍놀이 가지 않으셨다면
단풍놀이로 운문사 어떠세요? ^^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묘하게 가을이랑 사찰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저만 그런거 아니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지 많이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단풍이 많이 들었네요.
조만간 단풍놀이 가자는 와이프 성화가 들릴것 같습니다.ㅋㅋ
내 아마 다음주, 그 다음주가 절정일 듯 합니다ㅋ가까운 곳 한 번 다녀오시지요 ^^
@먹스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117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117]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오 ~ 예쁘네요. 가을에 단풍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는데 릴린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아~~ 놀러가고싶어요~~
멋진 풍경이네요. 신불산 휴양림도 추천드립니다. 상단과 하단, 두 군데가 있는데 상단을 예약하시면 신불산 8부능선까지 차를 몰고 올라갈 수 있어요. 입퇴장시간이 정해져있고 한번에 투숙객들이 줄지어 올라가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가을쯤 1박하기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