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로셀로나] 답답한듯 답답하지 않는 "레이알광장"

오늘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위치한 "레이알광장(Plaça Reial)"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가우디의 처녀작인 가로등과 전형적인 신고전주의 건물로 둘러쌓여 있는 곳입니다. 사방이 건물로 둘러쌓여 답답할 것 같은데 희한하게 일도 답답하지 않는 그런 광장이었습니다. 이문화 탐방이라는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위성사진]입니다.
그렇게 넓지 않는 광장으로 주변은 약 5-6층 건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건물에 가로 막혀 외부는 보이지 않고 하늘만 [아래사진]처럼 보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것은 야자수 나무였습니다. 다음은 꽉꽉 알차게 들어찬 건물, 다음은 분수대, 다음은 관광객, 마지막으로 가로등이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보였던 이 가로등은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시에서 실시한 공모전에 출품하여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라고 인터넷에서 말하네요. 상부에 있는 투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뭔가 평범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래사진]은 가우디가 디자인한 가로등
분수대 양쪽에 2개 정도 본 듯 하네요.
[아래사진]은 일반 가로등
가우디 작품을 더 빛나게 하려고 희생양을 만들었나 봐요...ㅋㅋㅋ
[아래사진]은 레이알광장을 찾아가는 도로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저 위에 설치된 가로등 보세요. 지상에 설치된 전봇대가 없어서 좁은 거리도 아주 넓게 보입니다.
북적대는 저 관광객들 보세요.
울 서울광장 등과는 참 대조적입니다.
람블라스 거리를 거닐다가 힘들면 이곳 분수대에서 좀 쉬었다 가세요. 누가 뭐라하지 않아요. 단 다른사람에게 사진은 많이 찍힐 것 같네요.
참고로 이곳에서 가장힘들었던것은 "사람없이 배경만 있는 사진촬영"이었는데요. 결국 하늘 사진 빼고는 모두 실패했습니다.
여행지 정보
● 스페인 바르셀로나 플라카 레이알 레이알광장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스페인은 못가봤지만 저 골목과 광장이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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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진이 좋습니다.
가우디 초기작품이라 조금 덜 세련된듯? 했어요 ^^
저는 겨울에 가서 좀 추웠는데 날씨가 무척 좋아보여요!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울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표했을 정도였습니다..
사진만봐도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파란하늘 잘 찍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