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기록] #5. 뱃놀이하며 오사카 성 즐기기

오사카 레고랜드도 들르고, 다음 날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사카 성을 찾아갑니다.
오사카 성에서는 셔틀트레인을 타고, 고자부네 뱃놀이를 즐기는 일정이었습니다.
(출처: https://osakacastlepark.jp)
오사카 성을 둘러싸고 역들이 여러 곳이 있는데요.
남동쪽의 모리노미야 역으로 들어갔습니다.
모리노미야 역에서 오사카성 방향으로 나오자 마자 공원이 나타나고, 멀리 오사카 성이 보입니다.
전날까지 비오고 흐렸는데, 이날은 무척 날씨가 좋았습니다.
공원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동그란 분수대가 있는 곳이 나타납니다.
잠시 여유 부리면서 사진도 찍어주고요~
그 옆에 보면 오사카 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셔틀트레인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전기 기차인데, 여기서 오사카 성까지 걸어가려면 꽤 걸리지만 셔틀트레인을 이용하면 아이들의 원성을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인(12세~) 편도는 300엔, 어린이(3세~12세) 편도는 200엔입니다.
트레인 옆의 자판기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도의 천수각 북쪽의 다리 옆에서 정차해 내립니다.
'고자부네 뱃놀이'를 소개하는 위와 같은 안내판이 보입니다.
그러면 바로 근처에 있는 부스에 달려가 '고자부네 뱃놀이' 티켓을 끊습니다.
앞서 설명했던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고자부네 뱃놀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주유패스를 보여주면서 티켓을 받습니다.
10분마다 출발하는데 티켓 교환시에 40분 후로 티켓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1시간도 넘게 기다린다는데, 선방입니다. ㅎㅎ
티켓을 받았으니 여유를 갖고 천수각 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바로 앞에까지 가니 더 커 보입니다.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어린이들이 거부하네요. -ㅅ-;
그 앞에서 사진도 찍고, 가위바위보도 하며 사람들도 구경합니다.
일본 어린이들이 소풍을 엄청 왔네요. ㅎㅎ
40분이 지나 '고자부네 뱃놀이'를 타러 갑니다.
'고자부네 뱃놀이'는 저렇게 생긴 배를 타고 20분 정도 설명을 듣고 다니는데요.
사공 아저씨가 오사카 성에 얽힌 이야기들을 해주십니다.
다행히 같이 배를 타신 분 중에 일본어 잘하시는 할머니가 타셔서 일행 분들께 막 통역도 해주시네요.
덕분에 귀동냥으로 성을 지키는 얼굴 모양의 돌조각이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ㅎ
배에서 본 오사카성입니다.
뭍에서(?) 볼 때랑 또 느낌이 다릅니다. ㅎ
호수에는 가마우지가 있어 물고기 사냥을 하러 연신 물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합니다.
전쟁의 역사가 서려있는 한 복판인데, 그러고 보면 지금은 참 평화로운 시대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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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사카하면, 맛있는 거 먹었던 거 기억밖에 ... ㅎㅎ
역시 오사카는 맛집이죠! ㅋㅋㅋㅋㅋ
오사카 성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또 처음이네요. 트리님 덕분에 ㅎㅎ 사진이지만 덕분에요 ㅎㅎㅎ 2면의 납작한 형태의 성 모양을 가진 한국에 비해 4면을 모두 바라보고 있으니 또 색다르네요 ㅎ
햇쌀 쨍쨍한 날 가서 뱃놀이를 즐기면 참 운치 있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한국의 성과는 참 다른 느낌이죠. ㅎㅎ
일본에서 성은 처음 가봤는데, 그 때의 여유가 그립습니다. ㅋ
일본만이 줄 수 있는 고유의 감성 너무 좋아요 ㅎㅎㅎ 아 가서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ㅎ
다음 번에 한 번 기회를 꼭 만들어 보세요!
오사카는 참 매력적인 도시인데, 아이들 데리고 짧게 다녀오려니 좀 아쉽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회사 때문에도.. ㅠ)
저들 나름대로 적의 습격에 대비해 호수도 파고 성도 높이고 했는데.....지금은 관광객의 사진 모델? 그래도 멋지긴 합니다^^
그러게요- ㅎㅎㅎ
사진모델로는 훌륭하죠!
안녕하세요 @tsguide 입니다. 작년 휴가때 갔던 오사카성이네요~ 셔틀트레인이나 배를 타지 않았지만 여유롭고 즐거웠습니다~ 마세라티님
말씀대로 과거는 이미 저 뒤에 잇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작년 휴가 때 다녀오셨군요! : )
미래를 위해 가즈아~!!
성...간지 납니다 ㅋㅋㅋㅋ
일본 만화에서만 종종 보던걸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지네요 ㅋㅋㅋ
성이 참 멋지더라구요~ ㅎㅎㅎㅎ
도요토미가 있었던 게 좀 마음에 안들긴 한데.. 흠..
사진 색감이 너무 예뻐요!
배를 타고 보는 성은 더욱 웅장해 보이는 듯하네요^_^
감사합니다~ ㅋㅋ
배를 타고 뱃놀이 즐겼죠- ㅋ
와~ 마지막 사진은 게임이나 영화에 나올법한 풍경이네요:]
감사합니다. ^^
그 때의 여유가 그립습니다. ㅎㅎ
ㅎㅎㅎ 해자에 배를 듸우시다니 ....그럴수도 있군ㅇ요..... 그리고..
천수각 올라가도 별 볼거리는 없답니다.
제 기억으론 창마다 방범창같은 것들이 가득했어요 ㅎㅎ
히멘지 성이 조 멋지죠
네네- 주변 다녀오신 분들 말씀을 들어봐도 고생이라는.. ㅋㅋㅋ
안그래도 검색하다 보니 블로그에 방범창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오사카에 볼 게 참 많네요.. 이렇게 유명한 성도 있고..
일본 제 2의 도시이다 보니.. 볼 것도 많고, 이야기도 많고.. 하더라구요~ : )
누가 알았겠나요
역사의 한복판과도 같았던 곳이
이런식으로 변모하리라곤...
인생 참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구나
싶네요 ㅋ
그러게 말이예요.
그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저 호수도 몇 번이나 파묻혔다 살아나고, 천수각도 불타 없어졌다 다시 복윈되고를 반복했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