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과 더불어 프랑스를 상징하는 루브르 박물관을 찾았다. 영국의 대영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예술품이 무려 30만점 가량 되기 때문에 이곳을 다 둘러보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다비치 코드"의 영화 속 배경인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현재 유리 피라미드는 루브르 박물관을 대표하는 건물이지만, 건축 당시에는 사람들의 많은 반대가 있었다고 한다.
미술과 예술 작품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서 오디오 해설의 도움을 받았다. 규모가 큰 박물관답게 내부도 넓고, 관람객 또한 많아 천천히 감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앵그리의 그랑 오달리스크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사계절"
낯이 익은 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각 계절을 상징하는 과일들로 계절을 표현한 작품이다.
조금은 기이하고 특이한 그림이라 한 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박물관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작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이다.
그동안 책과 텔레비전에서만 보았던 그녀의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가 내게 전해진다.
하루라는 짧은 일정으로는 많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없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들린다면 3일 정도의 여유로운 시간들로 보내고 싶다.
여행지 정보● 프랑스 파리 히볼리 가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의 또 다른 상징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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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피라밋은 사진찍는 포인트인가 봅니다~
모나리자.. 사진 잘 찍으셨네요~
워낙 사람이 많아 사진찍기 힘들던데 ㅎㅎ
사람들 많아서 조금 기다린 후에 찍었어요.
유리 피라미드도 상징성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촬영하더라구요.
루브르,오르쉐,베르사유를 3일에 걸쳐 봤더니 머리가 아프더군요.
너무 시간여행을 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저도 천천히 다시 보고싶네요.
사실 파리는 에펠만 봐도 아름답습니다!
3일만에 그 넓은 장소를... 대단하십니다. ^^
저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가 에펠탑이에요ㅋ
제가 아는 지인은 파리여행중 3일을 루브르만 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한번 가보고 싶은 박물관입니다~^^
그만큼 넓고 볼게 너무도 많은 보물 창고 같은 곳이에요.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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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짱짱맨 감사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스팀 떡상하면 가리라!!
스팀 떡락에서 떡상으로 가즈아~^^
박물관은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곳은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많은 지식은 없지만, 그냥 관람 자체가 즐거웠어요.
이 분야에 지식이 있었다면 좀 더 즐겁게 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전 문을 열자마자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놀랬어요 ㅎㅎ
패스권으로 빨리 들어가서 그나마 다행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평일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베르사유도 그렇고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나네요~
안녕하세요 @tsguide입니다. 피라미드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감동입니다ㅜ ㅎㅎ 트립스팀이 잘되서 모든 트립스팀 여행작가님들과 가는날이 오길 기원해봅니다^^
'루브르는 역시 루브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