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CGV

설명절때 저희 가족이 오랜만에 극장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는데요..
극장에 올라가는데 중간에 손금을 보는 기계가 있네요.. ㅎㅎ
평소에는 애들을 김제 지평선 올망졸망 시네마에 보냈는데..
몇번 가본적도 있고요..
가격이 싼 대신에 극장 화면이 작잖아요..
그래도 없으니 갈수 밖에 없지요..

여기 와서 보니 매표소가 정말 사람이 많네요..
그리고,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를 보려고 왔는데..
의견이 나뉘어 졌습니다.
그래서, 애들은 드래곤 길들이기를 보러 가고
저희는 극한직업을 보러 가기로 하고 예매를 했습니다.

익산 CGV 안의 모습입니다.

여긴 예매한 표를 자동판매기처럼 할수 있는 곳이네요..

여기저기 살펴보고 왔는데요..
영화 시작전까지 몇군데 돌고 왔는데요..
영화가 시작되자 들어갔습니다.

어두운 극장안인데요..
역시 김제에 있는 시네마보다 화면이 훨씬 크네요..
암튼 여기서 영화를 보다가 우리 막내애가 깨는 바람에..
영화를 잘 못봤네요..
아쉽게도..
자꾸 칭얼대는 바람애..
영화보는 분들중에 욕을 하는 분이 계서서
나왔다가 달래고 들어가고 반복하다 보니 영화가 끝나 버렸네요..
오랜만에 나온 나드리가..
아쉬운 나드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막내를 어디 맡기고 가봐야 할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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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1동 무왕로 CGV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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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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