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커

강원도에 친구가있어서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게 되니 친구가 강원도 정선에 왔으면 하나를 보고 가라고 해서
여기를 들리게 되었는데 바로 스카이워커라고 하네요..

일단 들어가 봤는데요..
큰아들은 무섭다고 도망가버리고..
보는 바와 같이 유리로 되어 있는 판위에 걸어가는 건데요..
놀라운것은 여기 있는 다리에 지지대가 없다는 거죠..

친구가 이야기 하기를 여기서 보면 한반도 모양이 보인다고 하던데..,
보이나요??
저는 못찾았거든요..
여긴 정말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오면 놀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리에 일반 신발을 신으면 유리에 기스가 날것 같아서..
신발에 씌우는 주머니를 주더라고요..
여기 있으니깐 다리가 출렁출렁 거리고 해서 정말 무섭긴 한데..
또 애들앞에서 그럴수 없어서 그냥 안무서운 척 했죠..
저도 무섭더라고요.. ㅎㅎ
지나면서 한번 들려보면 좋을 듯해서 올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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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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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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