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암

금산사에서 조금 모악산 정상쪽으로 올라가사다 심원암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신라 시대때 진표율사가 금산사를 중건하면서 선객들의 수도 도당으로 건립한 암자라로 하는데 임진왜란때 소실 된것을 수문선사가 복원하고, 철종때 옮겼고 지금 건물은 최근에 건립한거라고 합니다.
일단 올라가 보겠습니다.

가는 길은 참 좋게 되어 있네요..

가면서 본 전경인데요..
역시 겨울이라 좀 다르네요..

이제 암자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역시 최근에 지어졌다고 해서 그런지..
좀 다르게 보입니다.

조각상이 하나 보입니다.

암자라고 하는데..
역시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여기 올라오자 마자 울 애들이 흔들 그내가 눈에 들어 왔는지 여기에 앉아서 놀고 있네요..

기본적인 건물은 이렇게 하나하고..

올라가면서 본것은 이정표입니다.
바로 정상에 가는 것 과 북강 삼층석탑 이정표가 있네요..

이렇게 두채의 건물이 있네요..
하나는

해우소라고 쓰여있는것이 화장실 같고요..
이렇게 건물은 세채가 있네요..
일단은 석탑은 보고 내려와야하지 않겠어요..

올라가야 하니 이런 갈대밭사이를 지나가네요..

이제 이정표가 나옵니다.
석탑이 있다고..
가보았는데요..

금산사 심원암 북강삼층석탑 이라는 내용이 나오네요..
북강이란 말은 북쪽 언덕이란 뜻이고요..
그래서 심원암 북쪽 언덕에 있는 석탑이라는 이야기죠..

바로 이것입니다.
이탑을 돌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나중에 김제에 오시면 돌아보세요..
조선시대에 그런 말때문에 많이 사람들이 왔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날 여기에 와봤습니다.
가족과 함께 와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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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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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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